조현일 경산시장 후보 "윤석열 정부와 소통하는 세일즈맨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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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연장·미래먹거리 산업 해결…공공의료원 건립"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조현일 경북 경산시장 후보는 30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본인의 강점에 대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선 지역 국회의원, 중앙정부와 소통이 중요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저는 이런 소통을 어떤 후보보다 잘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기업 하기 좋은 생태계를 구축해 투자유치를 끌어내는 '세일즈맨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조 후보와 일문일답.
-- 경산의 발전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은.
▲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다.
또 자동차 제조업 중심의 지역 경제에 대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미래 차, 배터리, 무선 전력송출, ICT 등 새로운 미래 먹거리 산업 생태계 조성 등이 시급하다.
역사와 문화유산들을 가지고 있음에도 도시브랜드로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는데, 이를 만들어 시민들께 드리겠다.
-- 경산의 가장 큰 현안은.
▲ 대구 도시철도 1, 2호선 연결 및 순환선 추진, 3호선 경산 연장이다.
현재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되어 있지 않기에 2026년 국토교통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힘쓰겠다.
중앙정부, 지역 국회의원과 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민의힘 소속 경산시장으로서 해내겠다.
이런 모든 것들은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 시장만이 가능하다.
-- 출마 이유와 자신만의 강점은.
▲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영업자들은 도탄에 빠졌고 지역 산업생태계는 자동차 제조 중심의 저임금 중소기업 비중이 높다.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자동차부품 중심의 산업구조를 미래 차 산업으로 대전환해야한다.
이를 위해선 지방의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알아야하고 지역 국회의원과 중앙정부와 소통이 중요하다.
어떤 후보들보다 잘할 준비가 돼 있다.
국책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과 각종 인프라 사업, 규제 완화, 여러 인센티브 부여 등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생태계를 구축해 투자유치를 끌어내는 '세일즈맨 시장'이 되겠다.
-- 대표적이고 상징적인 공약을 소개한다면.
▲ 10개의 지역 대학이 위기에 처했다.
대학의 위기를 지역발전의 기회로 만들겠다.
교육혁신 시범도시, 대학 유휴공간을 활용한 상생 캠퍼스 조성, 지역대학과 연계한 온·오프라인 영어마을 조성 등 산·학·관 협력을 강화하겠다.
경산을 ICT 허브 도시로 조성하고자 미래융합타운·지식산업센터 등을 추진하고 AI와 빅데이터가 융합된 스마트시티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
이를 통해 미래 먹거리 사업과 신성장산업 클러스터를 마련해 일자리가 넘치는, 두 배 더 큰 경산을 만들겠다.
음압병실을 갖춘 공공의료원을 건립하겠다.
최근 제2 대구의료원을 유치하려는 대구의 윤석준 동구청장 후보를 만나 구체적인 것 논의하겠다.
-- 경산시민들께 하고 싶은 말은.
▲ 기업과 일자리가 넘치는 스타트업 수도 경산, 명품 교육도시 경산, 시민 행복 도시 경산을 만들겠다.
집권당 후보로 국민의힘 도지사,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원팀이 되어 시민들과의 약속을 꼭 실천하겠다.
산적한 당면 과제를 잘 해결할 수 있는 기호 2번 국민의힘 후보인 조현일을 선택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연합뉴스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조현일 경북 경산시장 후보는 30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본인의 강점에 대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선 지역 국회의원, 중앙정부와 소통이 중요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저는 이런 소통을 어떤 후보보다 잘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기업 하기 좋은 생태계를 구축해 투자유치를 끌어내는 '세일즈맨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 경산의 발전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은.
▲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다.
또 자동차 제조업 중심의 지역 경제에 대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미래 차, 배터리, 무선 전력송출, ICT 등 새로운 미래 먹거리 산업 생태계 조성 등이 시급하다.
역사와 문화유산들을 가지고 있음에도 도시브랜드로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는데, 이를 만들어 시민들께 드리겠다.
-- 경산의 가장 큰 현안은.
▲ 대구 도시철도 1, 2호선 연결 및 순환선 추진, 3호선 경산 연장이다.
현재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되어 있지 않기에 2026년 국토교통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힘쓰겠다.
중앙정부, 지역 국회의원과 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민의힘 소속 경산시장으로서 해내겠다.
이런 모든 것들은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 시장만이 가능하다.
-- 출마 이유와 자신만의 강점은.
▲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영업자들은 도탄에 빠졌고 지역 산업생태계는 자동차 제조 중심의 저임금 중소기업 비중이 높다.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자동차부품 중심의 산업구조를 미래 차 산업으로 대전환해야한다.
이를 위해선 지방의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알아야하고 지역 국회의원과 중앙정부와 소통이 중요하다.
어떤 후보들보다 잘할 준비가 돼 있다.
국책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과 각종 인프라 사업, 규제 완화, 여러 인센티브 부여 등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생태계를 구축해 투자유치를 끌어내는 '세일즈맨 시장'이 되겠다.
-- 대표적이고 상징적인 공약을 소개한다면.
▲ 10개의 지역 대학이 위기에 처했다.
대학의 위기를 지역발전의 기회로 만들겠다.
교육혁신 시범도시, 대학 유휴공간을 활용한 상생 캠퍼스 조성, 지역대학과 연계한 온·오프라인 영어마을 조성 등 산·학·관 협력을 강화하겠다.
경산을 ICT 허브 도시로 조성하고자 미래융합타운·지식산업센터 등을 추진하고 AI와 빅데이터가 융합된 스마트시티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
이를 통해 미래 먹거리 사업과 신성장산업 클러스터를 마련해 일자리가 넘치는, 두 배 더 큰 경산을 만들겠다.
음압병실을 갖춘 공공의료원을 건립하겠다.
최근 제2 대구의료원을 유치하려는 대구의 윤석준 동구청장 후보를 만나 구체적인 것 논의하겠다.
-- 경산시민들께 하고 싶은 말은.
▲ 기업과 일자리가 넘치는 스타트업 수도 경산, 명품 교육도시 경산, 시민 행복 도시 경산을 만들겠다.
집권당 후보로 국민의힘 도지사,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원팀이 되어 시민들과의 약속을 꼭 실천하겠다.
산적한 당면 과제를 잘 해결할 수 있는 기호 2번 국민의힘 후보인 조현일을 선택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