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울산 사업장 생산 재개 [주목 e공시]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5.30 10:08 수정2022.05.30 10: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중공업은 울산(특수선사업부 제외)지역 사업장의 선박 등 제조 부문의 생산을 재개했다고 30일 공시했다.생산재개 분야의 매출액은 7조3343억원으로 작년 매출의 88.24%에 해당하는 규모다.회사 측은 작년도 임금협상 타결로 생산을 재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혜수 나오고 수억 쏟으면 뭐하나…홍보는 모르는 회사들 [류은혁의 기업분석실] 비상장사나 상장사 등 기업들을 취재하다보면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를 경험하게 된다. 소비자나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광고 등 비용을 아끼지 않으면서, 정작 부정적인 이슈가 터지면... 2 포스코 53조, GS·현대重 각각 21조, 신세계 20조…미래산업 힘준다 포스코그룹 GS그룹 현대중공업그룹 신세계그룹도 향후 5년간 각각 최소 20조원 이상을 쏟아붓는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로써 10대 그룹의 총투자액은 윤석열 정부 임기 동안 1000조원을 웃돌 전망... 3 GS 'SMR·수소'에 21조원…투자액 절반은 신사업·벤처 인수 GS그룹이 올해부터 2026년까지 소형모듈원자로(SMR)·수소(블루암모니아) 신사업 등에 21조원을 투자한다. 이를 통해 이 기간에 2만200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GS그룹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