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울산 사업장 생산 재개 [주목 e공시]
현대중공업은 울산(특수선사업부 제외)지역 사업장의 선박 등 제조 부문의 생산을 재개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생산재개 분야의 매출액은 7조3343억원으로 작년 매출의 88.24%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작년도 임금협상 타결로 생산을 재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