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전그룹, ‘약사가 손쉽게’ 동물약국 주문 편의성 잡는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해당 시스템은 태전약품, 티제이팜이 확고하게 자리 잡은 의약품?의료기기 등의 체계적인 유통 포맷을 활용하여 동물의약품까지 확장한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동물약국에서 기존 절차를 기반으로 한 신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
현재 동물약국이 겪고 있는 대표적인 애로사항인 공급 및 반품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동물약 불용재고로 인해 손실이 크다는 점이다. 이에 태전그룹은 편의성이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약사가 직접 주변 환경과 적합한 제품을 취사하며 효율적으로 약국 운영할 수 있도록 서포트할 예정이다.
태전그룹 관계자는 “반려동물 시장 규모가 향후 4년 이내에 6조 원대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발맞춰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직거래처 약국이 동물약국을 운영하는 데 도움 되도록 약 유통뿐만 아니라 동물약국 관련된 경영 다각화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준식부장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