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서 산불…0.2㏊ 소실·개 15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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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오후 10시 25분께 경남 거제시 하청면 덕곡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30일 산림청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9일 오후 11시 30분께 주불 진화가 완료됐다.
산림 당국은 산과 인접한 개 사육장에서 사료를 만들다 불씨 취급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이 불로 견종이 확인되지 않은 개 15마리가 폐사했다.
피해면적은 0.2㏊(산림청 추산)다.
인명과 시설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 당국은 사육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30일 산림청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9일 오후 11시 30분께 주불 진화가 완료됐다.
산림 당국은 산과 인접한 개 사육장에서 사료를 만들다 불씨 취급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이 불로 견종이 확인되지 않은 개 15마리가 폐사했다.
피해면적은 0.2㏊(산림청 추산)다.
인명과 시설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 당국은 사육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