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101명 확진, 사흘 연속 감소…사망 4명·위중증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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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1천269명보다 168명이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창원 408명, 김해 179명, 진주 125명, 양산 112명, 거제 73명, 사천 37명, 통영 34명, 밀양 30명, 함양 17명, 하동 15명, 함안 14명, 산청 13명, 창녕·고성 각 11명, 거창 10명, 의령·합천 각 5명, 남해 2명의 분포를 보였다.
지난 24일부터 26일 사이 80∼90대 환자 3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9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의 0.08%다.
27일 오전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14.7%, 3차 예방 접종률은 64.4%, 4차 예방 접종률은 7.9%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8만5천120명(입원 94명, 재택치료 1만663명, 퇴원 107만3천148명, 사망 1천215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