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552명 신규 확진…111일만에 주간 하루평균 700명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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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주간 하루 평균 코로나19 확진자가 110여일 만에 700명 아래로 내려왔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55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최근 1주일간 누적 확진자는 4천756명으로, 하루 평균 679명이다.
대전지역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가 700명보다 적기는 지난 2월 4일 599명 이후 111일 만이다.
지금까지 대전시민의 35.2%인 50만8천402명이 확진됐다.
70대 확진자 1명이 더 숨져, 지역 누적 확진자는 688명이 됐다.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률은 85.2%, 3차 접종률은 62.3%, 4차 접종률은 7.4%다.
중환자 병상은 3분의 2 가까이 여유가 있다.
위중증 병상 35개 가운데 29개가 남아 있고, 준중증 병상도 48개 중 24개가 비어 있다.
중등증 병상(319개)에서는 30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3천612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연합뉴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55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최근 1주일간 누적 확진자는 4천756명으로, 하루 평균 679명이다.
대전지역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가 700명보다 적기는 지난 2월 4일 599명 이후 111일 만이다.
지금까지 대전시민의 35.2%인 50만8천402명이 확진됐다.
70대 확진자 1명이 더 숨져, 지역 누적 확진자는 688명이 됐다.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률은 85.2%, 3차 접종률은 62.3%, 4차 접종률은 7.4%다.
중환자 병상은 3분의 2 가까이 여유가 있다.
위중증 병상 35개 가운데 29개가 남아 있고, 준중증 병상도 48개 중 24개가 비어 있다.
중등증 병상(319개)에서는 30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3천612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