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는 새 정부 국정과제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는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 구현'과 관련해 아동·청소년의 위기 유형별 맞춤형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용환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실장은 '코로나 시대 위기 청소년 학업·진로 지원을 위한 과제'를, 백혜정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심리·정서 지원 사각지대 해소 및 정책지원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정림 육아정책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은 '위기가구 저소득층 미취학아동 지원을 위한 과제'를 발표한다.
학계 전문가와 시도교육청, 여성가족부·보건복지부 등 관계 부처 담당자들이 토론과 질의응답에 나선다.
토론회 발표 내용은 행사 종료 후 '혁신적 포용국가 누리집'에 탑재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