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건강 우려에…한유라 "남들 시선 뭐가 중요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유라는 26일 인스타그램에 "남편은 운동을, 나는 혼술을 안하기로 다짐. 슬슬 턱살 나온다며"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우리여보가 행복하면 됐다. 남들의 시선이 뭐가 중요해. 나보다 병원 더 열심히 다니고 운동 열심히 하고 즐거워하면 됐지..! 우리만 행복하면 됐지!"라는 글과 함께 정형돈과 영상통화 하는 모습을 올렸다.
정형돈은 지난 1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354 삼오사'에서 먹방을 선보였다. 영상 속 눈에 띄게 부은 듯한 정형돈의 모습에 네티즌들의 우려 섞인 반응이 나왔다. 이에 대해 한유라가 간접적으로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형돈은 방송 작가 출신 한유라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사진=SNS 캡처)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