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서울시립교향악단 '행복한 음악회,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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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즐기는 발레 '발레메이트 페스티벌'·KCO, 모차르트 프로젝트
예술의 전당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
▲ 서울시향 '행복한 음악회, 함께' = 서울시립교향악단이 27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행복한 음악회, 함께'를 연다.
공개 모집으로 선발된 발달장애인 연주자 6명이 서울시향 단원들과 함께 무대에 선다.
서울시향 단원들과 장애인 연주자들이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들'과 노르웨이 작곡가 그리그의 '홀베르그 모음곡' 중 전주곡을 합주한다.
장애인 연주자 공민배, 박한별의 바이올린과 플루트 독주 무대도 선보인다.
▲ 취미로 즐기는 발레 '발레메이트 페스티벌' = 성인 취미 발레인들을 위한 제5회 발레메이트 페스티벌이 6월 11~12일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취미 발레팀들의 스페셜 갈라 무대와 취미 발레인들이 기량을 뽐내는 그랑프리 콩쿠르가 진행된다.
올해는 참가자들이 소장한 발레용품을 사고팔 수 있는 플리마켓도 열린다.
▲ KCO '모차르트 교향곡 전곡 연주 시리즈' =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KCO)가 '모차르트 교향곡 전곡 연주 시리즈' 공연을 6월 24일과 29일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선보인다.
KCO의 모차르트 교향곡 전곡을 연주하는 프로젝트는 2019년 총 10회 공연 계획으로 시작됐지만, 코로나19로 2회 만에 중단된 바 있다.
올해 3월 본격적으로 재개했으며 6월에 5, 6회 공연을 펼친다.
24일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윤아인이 협연자로 나서 피아노 협주곡 20번을 함께 연주하며, 29일 공연에선 피아니스트 손정범이 피아노 협주곡 9번을 연주한다.
▲ 예술의전당,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 =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작품을 선정해 선보이는 '2022 예술의전당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이 7월 7일부터 8월 14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관객참여형 국악인형극 '연희 도깨비', 극단 '벼랑끝날다'가 제작한 비언어음악극 '더 클라운', 고양이의 관점에서 바라본 세상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연극 '길 위의 고양이'가 무대에 오른다.
/연합뉴스
예술의 전당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
![[공연소식] 서울시립교향악단 '행복한 음악회, 함께'](https://img.hankyung.com/photo/202205/AKR20220526111500005_03_i_P4.jpg)
공개 모집으로 선발된 발달장애인 연주자 6명이 서울시향 단원들과 함께 무대에 선다.
서울시향 단원들과 장애인 연주자들이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들'과 노르웨이 작곡가 그리그의 '홀베르그 모음곡' 중 전주곡을 합주한다.
장애인 연주자 공민배, 박한별의 바이올린과 플루트 독주 무대도 선보인다.
![[공연소식] 서울시립교향악단 '행복한 음악회, 함께'](https://img.hankyung.com/photo/202205/AKR20220526111500005_07_i_P4.jpg)
취미 발레팀들의 스페셜 갈라 무대와 취미 발레인들이 기량을 뽐내는 그랑프리 콩쿠르가 진행된다.
올해는 참가자들이 소장한 발레용품을 사고팔 수 있는 플리마켓도 열린다.
![[공연소식] 서울시립교향악단 '행복한 음악회, 함께'](https://img.hankyung.com/photo/202205/AKR20220526111500005_05_i_P4.jpg)
KCO의 모차르트 교향곡 전곡을 연주하는 프로젝트는 2019년 총 10회 공연 계획으로 시작됐지만, 코로나19로 2회 만에 중단된 바 있다.
올해 3월 본격적으로 재개했으며 6월에 5, 6회 공연을 펼친다.
24일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윤아인이 협연자로 나서 피아노 협주곡 20번을 함께 연주하며, 29일 공연에선 피아니스트 손정범이 피아노 협주곡 9번을 연주한다.
![[공연소식] 서울시립교향악단 '행복한 음악회, 함께'](https://img.hankyung.com/photo/202205/AKR20220526111500005_06_i_P4.jpg)
이번 페스티벌에는 관객참여형 국악인형극 '연희 도깨비', 극단 '벼랑끝날다'가 제작한 비언어음악극 '더 클라운', 고양이의 관점에서 바라본 세상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연극 '길 위의 고양이'가 무대에 오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