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PALA), M2E 슈퍼워크와 업무 협약 체결···"클레이튼 생태계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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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유저들은 국내 최대 대체불가능토큰(NFT) 마켓인 팔라스퀘어에서 슈퍼워크의 NFT 신발을 쉽게 거래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클레이튼(KLAY) 생태계 활성화에 힘을 합친다는 계획이다.
슈퍼워크는 걷기만 하면 코인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리워드 애플리케이션(앱)이다. 리워드를 받으려면 유저들은 우선 NFT 운동화를 구매해야 한다. NFT 운동화는 각 한 개씩만 한정 발행된다. 운동화마다 등급이 다르며 이에 따라 리워드 규모도 달라진다. 슈퍼워크는 유저들이 NFT 신발을 거래하고, 각 신발의 레벨과 특성을 업그레이드하며 게임처럼 운동 습관을 재미있게 만들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내달 초 클로즈 베타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팔라는 팔라스퀘어(PalaSquare)를 운영하며 NFT 판매수수료를 전액 환급하고, NFT 프로젝트 거래 지원 그랜트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클레이튼 NFT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팔라스퀘어는 컨트랙트 검증을 통해 공식 NFT만 입점할 수 있도록 해 투자자들의 안전한 거래를 지원한다.
제이슨 표 팔라 대표는 "슈퍼워크와의 MOU 체결을 기반으로 NFT 마켓 팔라스퀘어부터 탈중앙화 금융(디파이) 서비스까지 긴밀한 협력을 진행해 NFT 생태계를 확장하겠다"며 "NFT와 현실이 연계된 무브투언 슈퍼워크와의 협업을 통해 누구나 쉽게 NFT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완 슈퍼워크 대표는 "팔라스퀘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무브투언 NFT 생태계 확장을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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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