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인삼공사, FA 배병준·김철욱·정준원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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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중 배병준과 김철욱은 '친정'으로 복귀하게 됐다.
배병준은 2018-2019시즌부터 2년간 인삼공사에서 뛰다가 서울 SK로 이적했던 선수로 3년 만에 인삼공사로 돌아왔다.
또 김철욱은 2016-2017시즌 인삼공사에서 데뷔했으며 지난 시즌 원주 DB에서 1년을 보내고 다시 인삼공사 유니폼을 입게 됐다.
계약기간 2년, 첫해 보수 총액 1억2천만원에 계약한 김철욱은 지난 시즌 DB에서 2.8점, 1.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SK에서 2.6점을 넣은 배병준은 1년 기간에 보수 총액 9천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SK와 창원 LG, DB를 거쳐 네 번째 팀에 몸담게 된 정준원은 3년 기간에 첫해 보수 총액은 9천만원이다.
지난 시즌 DB에서는 3.6점, 1.3리바운드의 성적을 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