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개봉 7일째 4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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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개봉한 '범죄도시 2'는 전날까지 관객 388만여 명을 모은 데 이어 이날 12만여 명을 보탰다.
'범죄도시 2'의 흥행 속도는 코로나19 팬데믹이 발생한 2020년 이후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빠르다.
이 기간 최고 흥행작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11일째, 이달 초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9일째 400만 명을 넘긴 바 있다.
'범죄도시 2'는 금천경찰서 강력반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베트남에서 악행을 벌이는 강해상(손석구)을 맨주먹으로 때려잡는 영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