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보건소 '방역외 업무' 속속 재개…"금연클리닉 이용하세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시는 시민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위해 25개 자치구 보건소의 방역 외 업무를 순차적으로 재개한다고 24일 밝혔다.
그간 보건소는 코로나19 방역에 집중하면서 방역 외 기존 업무를 중단하거나 축소한 상태였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진정세를 보임에 따라 시민 건강 관리를 지원하는 업무들을 6월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재개할 예정이다.
전날 기준으로 일상 업무를 완전히 재개한 서울 시내 보건소는 2곳이다.
나머지는 자치구 상황에 따라 금연 클리닉(20곳), 방문보건(20곳), 건강진단결과서 발급(12곳), 대사증후군(12곳), 결핵실(10곳) 등을 부분적으로 운영 중이다.
업무 재개와 별도로 시는 25개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그대로 유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지속해서 지원할 방침이다.
전날 하루 동안 집계된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천272명으로, 1주일 전(5천884명)보다 1천612명 줄었다.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359만8천555명이다.
/연합뉴스
그간 보건소는 코로나19 방역에 집중하면서 방역 외 기존 업무를 중단하거나 축소한 상태였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진정세를 보임에 따라 시민 건강 관리를 지원하는 업무들을 6월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재개할 예정이다.
전날 기준으로 일상 업무를 완전히 재개한 서울 시내 보건소는 2곳이다.
나머지는 자치구 상황에 따라 금연 클리닉(20곳), 방문보건(20곳), 건강진단결과서 발급(12곳), 대사증후군(12곳), 결핵실(10곳) 등을 부분적으로 운영 중이다.
업무 재개와 별도로 시는 25개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그대로 유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지속해서 지원할 방침이다.
전날 하루 동안 집계된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천272명으로, 1주일 전(5천884명)보다 1천612명 줄었다.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359만8천555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