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준석·이현중 선발' 농구 대표팀, 강화훈련 16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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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농구협회는 23일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고 아시아컵 대비 강화훈련 대상자 16명과 국가대표 예비 엔트리 24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대성(오리온), 허훈(상무), 양홍석(kt), 최준용, 김선형(이상 SK), 라건아(KCC) 등 프로농구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포함됐다.
NBA의 도전을 선언한 이현중, 고려대 소속 여준석, 문정현 등 아마추어 선수 3명도 강화훈련 대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대표팀은 오는 30일 소집돼 진천선수촌에서 훈련에 돌입한다.
이번 강화훈련을 통해 아시아컵에 출전할 최종 12명을 확정할 예정이다.
아시아컵은 7월 12일부터 24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다.
한국 대표팀은 대만, 중국, 바레인과 C조에 편성됐다.
◇ 2022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 강화훈련 16인 선수 명단
김선형, 최준용(이상 SK), 양홍석, 하윤기(이상 kt), 이대성(오리온), 전성현(인삼공사), 라건아, 허웅(KCC), 김종규(DB), 허훈, 송교창(상무), 장재석(모비스), 이대헌(가스공사), 여준석, 문정현(고려대), 이현중(데이비드슨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