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날 1천272명보다 718명이 감소했다.
1천명 아래 확진자 수는 지난 15일 780명 이후 1주일 만이다.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데다, 주말 영향으로 검사 건수가 줄어들면서 확진자 수가 1천명 아래를 기록한 것으로 풀이했다.
지역별로는 시 단위에서 창원이 150명으로 유일하게 세자릿수를 기록했고, 김해 94명, 양산 65명, 진주 53명, 거제 39명, 사천 31명, 통영 29명, 밀양 20명의 분포를 보였다.
군 지역에서는 의령·거창 각 12명, 함안 11명, 하동 9명, 창녕 7명, 고성·함양 각 6명, 산청 4명, 남해·합천 각 3명이다.
지난 20일부터 21일 사이 치료 중인 70대 환자 2명이 숨졌다.
위중증 환자는 5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의 0.04%다.
22일 오전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14.7%, 3차 예방 접종률은 64.3%, 4차 예방 접종률은 7.5%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7만9천447명(입원 110명, 재택치료 1만2천430명, 퇴원 106만5천704명, 사망 1천203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