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오일장 통행 불편 도계 전두교 4차로 확장 재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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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 도계읍 전두교가 재가설된다.
현재 전두교는 2차로이기 때문에 도계 오일장 날이면 교량 일대에 차량 집중으로 통행 불편을 발생시킨다.
이에 삼척시는 다리 폭을 4차로로 확장하고, 교량 길이도 39m 연장하기로 했다.
삼척시는 총사업비 45억 원을 투입해 2023년 우기 전까지 이번 전두교 재가설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23일 "도시 발전, 교통난 해소, 수해 예방 등의 효과가 기대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현재 전두교는 2차로이기 때문에 도계 오일장 날이면 교량 일대에 차량 집중으로 통행 불편을 발생시킨다.
이에 삼척시는 다리 폭을 4차로로 확장하고, 교량 길이도 39m 연장하기로 했다.
삼척시는 총사업비 45억 원을 투입해 2023년 우기 전까지 이번 전두교 재가설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23일 "도시 발전, 교통난 해소, 수해 예방 등의 효과가 기대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