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19 하루 확진 엿새 만에 세 자릿수로 감소(종합)

부산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엿새 만에 세 자릿수로 내려왔다.

부산시는 21일 하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869명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 17일부터 1천 명대 확진자가 이어진 지 엿새 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떨어진 것이다.

22일에도 오후 2시 기준 부산의 신규 확진자는 312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명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1천118명이 됐다.

사망자는 80대로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다.

위중증 환자는 11명으로 환자 연령대는 80대 3명, 70대 2명, 60대 3명, 50대 2명, 20대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15.9%이고, 일방병상 가동률은 19%이다.

재택치료 환자는 7천258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