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T 이용 활성화 모색" 행복청, 국민정책디자인단 12명 모집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행복도시권 간선급행버스(BRT) '바로타' 이용 활성화와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광역 BRT 국민정책 디자인 단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민과 교통 전문가, 행복청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는 국민정책디자인단은 다음 달부터 8월까지 10여 차례 회의를 열어 바로타 브랜드 이미지를 확산하고, 개선사항과 특색사업을 발굴하게 된다.

행복청 국민정책디자인단에 참여하려면 오는 26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행복청 누리집(www.naacc.go.kr)이나 블로그()에 제출하면 된다.

행복청은 다음 달 초까지 심사를 거쳐 국민정책 디자인단 국민 참여자 12명을 선정,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국민정책 디자인단은 정부가 국민의 다양한 행정수요를 공공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해 국민이 직접 서비스와 정책을 설계하는 국민 참여형 정책 모델로, 2014년부터 도입 운영 중이다.

☎ 044-200-3299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