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6·1 지방선거 인명부 291만6천명 확정…50대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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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도 사전투표·본투표 가능
부산시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명부 기준 선거인이 총 291만6천832명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대선 선거인 수 292만41명보다 3천209명(0.11%) 줄어든 수치다.
선거인 수는 전체 인구 334만2천289명의 87.27%이다.
성별로는 남성이 141만4천401명(48.5%), 여성은 150만2천431명(51.5%)이다.
연령대별로는 18∼19세 5만6천145명(1.92%), 20대 40만7천49명(13.96%), 30대 40만1천687명(13.77%), 40대 50만363명(17.15%), 50대 55만1천411명(18.9%), 60대 55만699명(18.88%), 70대 이상 44만9천478명(15.41%)으로 50대가 가장 많다.
전체 투표구별 평균 선거인 수는 3천177명이며 구·군별 선거인 수는 해운대구가 33만7천958명(11.59%)으로 가장 많았고, 중구가 3만8천236명(1.31%)으로 가장 적었다.
전체 918개 투표소 가운데 선거인 수가 가장 많은 곳은 동래구 온천3동 제1투표구(5천894명)였다.
선거인 수가 가장 적은 투표구는 해운대구 반송1동 제7투표구로 339명이다.
확정된 선거인명부는 구·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선거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사전투표 2일차(5월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선거일(6월 1일)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투표할 수 있다.
지난 대선과 달리 확진자용 임시 기표소는 운영하지 않으며, 확진자는 투표소 안에서 일반 유권자와 같은 방법으로 투표한다.
/연합뉴스
이는 지난 3월 대선 선거인 수 292만41명보다 3천209명(0.11%) 줄어든 수치다.
선거인 수는 전체 인구 334만2천289명의 87.27%이다.
성별로는 남성이 141만4천401명(48.5%), 여성은 150만2천431명(51.5%)이다.
연령대별로는 18∼19세 5만6천145명(1.92%), 20대 40만7천49명(13.96%), 30대 40만1천687명(13.77%), 40대 50만363명(17.15%), 50대 55만1천411명(18.9%), 60대 55만699명(18.88%), 70대 이상 44만9천478명(15.41%)으로 50대가 가장 많다.
전체 투표구별 평균 선거인 수는 3천177명이며 구·군별 선거인 수는 해운대구가 33만7천958명(11.59%)으로 가장 많았고, 중구가 3만8천236명(1.31%)으로 가장 적었다.
전체 918개 투표소 가운데 선거인 수가 가장 많은 곳은 동래구 온천3동 제1투표구(5천894명)였다.
선거인 수가 가장 적은 투표구는 해운대구 반송1동 제7투표구로 339명이다.
확정된 선거인명부는 구·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선거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사전투표 2일차(5월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선거일(6월 1일)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투표할 수 있다.
지난 대선과 달리 확진자용 임시 기표소는 운영하지 않으며, 확진자는 투표소 안에서 일반 유권자와 같은 방법으로 투표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