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 간밤 2시간 음주단속으로 18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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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 19일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 관내 주요 고속도로 나들목과 유흥가 주변에서 음주 단속을 벌여 총 18명을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적발된 음주 운전자 중 운전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 농도 0.08% 이상은 8명이었고 정지 수치인 0.03∼0.08% 미만은 10명이었다.
이날 단속에는 경기북부경찰 고속도로 순찰대와 관내 13개 경찰서 소속 경찰관 165명, 순찰차 39대가 동원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후 회식 등 각종 모임이 늘며 음주운전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불시 단속으로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적발된 음주 운전자 중 운전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 농도 0.08% 이상은 8명이었고 정지 수치인 0.03∼0.08% 미만은 10명이었다.
이날 단속에는 경기북부경찰 고속도로 순찰대와 관내 13개 경찰서 소속 경찰관 165명, 순찰차 39대가 동원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후 회식 등 각종 모임이 늘며 음주운전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불시 단속으로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