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15명 사망사고' 버스 기사, 무면허에 마약까지…인니 '발칵'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도네시아에서 승객 15명의 목숨을 앗아간 사고를 낸 관광버스 운전기사가 무면허에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트리뷴뉴스는 지난 16일 새벽 동부 자바 모조크르토의 고속도로에서 관광버스가 광고판 기둥을 들이받아 15명이 숨지고 18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관광버스는 인도네시아 제2의 도시 수라바야에서 승객들을 태우고 중부 자바 유명 관광지인 디엥공원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이었다.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많았기 때문에 사망자는 7세 어린이부터 60대까지 다양했다.

    관광버스가 워낙 빠른 속도로 광고판 기둥을 들이받은 탓에 인명피해가 컸고, 부상자 대부분 뼈가 부러지는 등 중상을 입었다고 트리뷴뉴스는 전했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 버스를 세우려던 흔적이 전혀 없어 운전 기사 아데 피르만샤(28)에 대해 의문을 품었고, 아데의 혈액과 소변을 검사한 결과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이 아데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수사 중인 가운데 2018년부터 버스를 운전한 아데는 운전면허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로고프 "한국 원화 저평가 분명..3년 내 일부 해소 전망"

      케네스 로고프 미국 하버드대 교수가 한국 원화가 달러에 비해 상당히 저평가되어 있다면서 원화가치가 3년 내 상승세를 띨 것으로 예상했다.  로고프 교수는 3일(현지시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전...

    2. 2

      트럼프의 경고?…중국에 '베네수엘라 공습' 미리 통지한 듯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미국이 3일(현지시간) 새벽 베네수엘라를 공습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생포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미국이 이를 '중국에 대한 경고'로 활용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

    3. 3

      '포스트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은?…노벨상 '마차도' 관심

      베네수엘라의 니콜라 마두로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미군에 의해 생포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베네수엘라 야당 지도자이자 2025년 노벨평화상 수상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에게 관심이 모인다.지난해 12월 오슬로에서 민주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