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전북지사, 새만금 현장점검…"성공 판가름할 중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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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북도지사가 20일 임기 마무리를 앞두고 새만금을 방문해 각 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송 지사는 이날 새만금 성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변도시와 신항만, 국제공항 건립 사업장을 차례로 돌아보며 차질 없는 공정을 주문했다.
지난해 착공 30주년을 맞은 새만금 사업은 민선 6∼7기에 두드러진 성과를 냈다.
용지매립과 내부개발, 투자유치 등이 속도감 있게 진행되면서 국가와 지역 발전의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윤석열 정부는 "임기 내 새만금을 완성하겠다"며 "새만금 특별위원회를 대통령 직속으로 두고 직접 챙기겠다"고 사업에 각별한 관심을 드러낸 바 있다.
송 지사는 "지금이 새만금의 성공을 판가름할 절체절명의 시기"라면서 "국정과제는 물론이고 민선 8기 공약사업과도 연계해 새만금을 성장시키는 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송 지사는 이날 새만금 성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변도시와 신항만, 국제공항 건립 사업장을 차례로 돌아보며 차질 없는 공정을 주문했다.
지난해 착공 30주년을 맞은 새만금 사업은 민선 6∼7기에 두드러진 성과를 냈다.
용지매립과 내부개발, 투자유치 등이 속도감 있게 진행되면서 국가와 지역 발전의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윤석열 정부는 "임기 내 새만금을 완성하겠다"며 "새만금 특별위원회를 대통령 직속으로 두고 직접 챙기겠다"고 사업에 각별한 관심을 드러낸 바 있다.
송 지사는 "지금이 새만금의 성공을 판가름할 절체절명의 시기"라면서 "국정과제는 물론이고 민선 8기 공약사업과도 연계해 새만금을 성장시키는 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