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한국 경마 100년 신바람 100선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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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말 박물관이 '한국 경마 100년 신바람 100선' 특별전을 개최한다.
20일부터 경기도 과천시 서울경마공원 말 박물관 기획전시실과 럭키빌 1층 로비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에는 신설동부터 뚝섬을 거쳐 지금의 과천까지 경마장을 찾았던 수많은 고객과의 추억, 그리운 명마와 기수의 모습, 신기록 탄생과 환희의 순간 등을 담은 자료들이 전시된다.
또 올 초 기증과 구매로 새로 수집한 경마사 자료도 함께 선보인다.
해방 전 대구경마구락부 경주 우승 트로피로 추정되는 동기(銅器)와 신문에 실린 1968년 뚝섬 서울경마장 광고 등이 전시된다.
관람 후 개인 소셜 미디어에 후기를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추억의 간식인 말 모양 달고나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번 특별전은 20일부터 6월 26일까지 서울경마공원 말 박물관 기획전시실과 럭키빌 1층 로비에서 전시되고, 6월 29일부터 7월 11일까지는 서울 종로구 인사아트센터 1층 전시실로 장소를 옮긴다.
/연합뉴스
20일부터 경기도 과천시 서울경마공원 말 박물관 기획전시실과 럭키빌 1층 로비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에는 신설동부터 뚝섬을 거쳐 지금의 과천까지 경마장을 찾았던 수많은 고객과의 추억, 그리운 명마와 기수의 모습, 신기록 탄생과 환희의 순간 등을 담은 자료들이 전시된다.
또 올 초 기증과 구매로 새로 수집한 경마사 자료도 함께 선보인다.
해방 전 대구경마구락부 경주 우승 트로피로 추정되는 동기(銅器)와 신문에 실린 1968년 뚝섬 서울경마장 광고 등이 전시된다.
관람 후 개인 소셜 미디어에 후기를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추억의 간식인 말 모양 달고나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번 특별전은 20일부터 6월 26일까지 서울경마공원 말 박물관 기획전시실과 럭키빌 1층 로비에서 전시되고, 6월 29일부터 7월 11일까지는 서울 종로구 인사아트센터 1층 전시실로 장소를 옮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