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내달 30일까지 가족친화 우수기업·기관 후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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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6월 30일까지 가족친화 우수기업·기관 정부 포상 후보를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포상 후보는 개인이나 기업 누구나 추천할 수 있으며, 기관 추천의 경우 공문을 제출하고 그 외에는 이메일로 추천할 수 있다.
추천 대상은 가족친화제도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일·생활 균형을 촉진하고 가족친화 조직문화 확산에 공헌한 '가족친화인증' 기업 또는 기관이다.
가족친화 경영 기간은 최소 2년 이상이어야 한다.
추천을 받은 기업이나 기관은 공개검증과 공적 심사를 거쳐 포상 수상자로 확정되며, 올해 12월 가족친화인증 수여식에서 포상받는다.
지난해 대통령 표창을 받은 한화손해사정주식회사는 결혼과 육아로 경력 단절된 여성 근로자를 6시간 단축근무 형태로 채용해 일과 가정이 양립가능한 근무환경을 조성한 공을 인정받았다.
주식회사 메세는 주4일 근무제와 자율출근제 운영으로 유연한 근무환경을 만들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기순 여가부 차관은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나 비대면회의가 확산하는 등 변화한 근로환경으로 가족친화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시대"라며 "가족친화 직장문화를 지지하는 사회적 공감대가 퍼지도록 우수한 기업과 기관을 추천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포상 후보는 개인이나 기업 누구나 추천할 수 있으며, 기관 추천의 경우 공문을 제출하고 그 외에는 이메일로 추천할 수 있다.
추천 대상은 가족친화제도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일·생활 균형을 촉진하고 가족친화 조직문화 확산에 공헌한 '가족친화인증' 기업 또는 기관이다.
가족친화 경영 기간은 최소 2년 이상이어야 한다.
추천을 받은 기업이나 기관은 공개검증과 공적 심사를 거쳐 포상 수상자로 확정되며, 올해 12월 가족친화인증 수여식에서 포상받는다.
지난해 대통령 표창을 받은 한화손해사정주식회사는 결혼과 육아로 경력 단절된 여성 근로자를 6시간 단축근무 형태로 채용해 일과 가정이 양립가능한 근무환경을 조성한 공을 인정받았다.
주식회사 메세는 주4일 근무제와 자율출근제 운영으로 유연한 근무환경을 만들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기순 여가부 차관은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나 비대면회의가 확산하는 등 변화한 근로환경으로 가족친화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시대"라며 "가족친화 직장문화를 지지하는 사회적 공감대가 퍼지도록 우수한 기업과 기관을 추천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