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434명 추가 발생했다.

충북 16시 434명 확진…전날보다 87명 감소
전날 같은 시간대(521명)보다 87명 적다.

충북도가 집계한 지역별 확진자는 제천 90명, 청주 63명, 충주 59명, 진천·음성 각 57명, 증평 28명, 영동 23명, 단양 19명, 옥천 14명, 보은 13명, 괴산 11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54만5천296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