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250명 추가 확진…전주 520·익산 206명 등
전북도는 전날 도내에서 1천25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520명, 익산 206명, 군산 126명, 완주 85명, 정읍 69명, 남원 59명, 부안 48명, 김제 47명 등이다.

확진자가 다른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84를 기록하고 있다.

재택치료자 수는 5천944명, 병상 가동률은 17%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8만8천120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