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여야, 20일 본회의 합의…한덕수 인준안 표결 입력2022.05.17 19:28 수정2022.05.17 19: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회는 오는 20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안 표결을 진행한다. 더불어민주당 진성준·국민의힘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는 17일 이같은 의사일정에 합의했다. 국민의힘이 한 후보자에 대한 인준을 압박하는 가운데, 167석 거대 야당인 민주당의 판단이 결과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이날 본회의에 앞서 의원총회를 열어 투표 찬반 여부를 당론으로 결정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낙연 "이재명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아…다른 후보 내야" 야권 잠룡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좋아하는 사람보다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다"고 18일 주장했다. 조기 대선 개최 시 야권 대선후보로 이 대표가 유력한 상황에서 후보 교체 필요성... 2 대구 찾은 한동훈 "'탄핵 반대' 보수의 애국심 존경한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18일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대구를 찾아 "탄핵에 반대하는 보수 지지자들의 애국심을 존경하고 존중한다"고 밝혔다. 강성 보수층을 중심으로 형성된 자신에 대한 비토 여론을... 3 북한 "자녀 이름 '시아' 반혁명적…'은덕'으로 개명하라" 북한 당국이 최근 주민들에게 자녀 이름을 한국식으로 짓지 말라고 지시했다. 북한의 전통적 이름이 아닌 ‘수빈’ ‘다온’ ‘아리’ ‘시아&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