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한동훈 법무·김현숙 여가 장관 임명…정호영 복지 장관은 보류 입력2022.05.17 17:16 수정2022.05.17 17: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7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을 임명했다.대변인실은 오후 5시 언론 공지에서 "윤 대통령이 조금 전 한 장관과 김 장관을 임명, 재가했다"고 밝혔다.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 여부는 여전히 보류된 상태다.이로써 18개 부처 가운데 교육부와 복지부를 제외한 16곳의 장관 임명이 완료됐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덕수, 주한미군사령관에 “북한 도발 가능성…한미소통 강화해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5일 폴 라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에게 "현재의 비상상황에서 북한이 탄도미사일, 사이버공격 등 다양한 형태의 군사도발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한 권한대행은 이날 라캐머라 사... 2 한동훈 대표, 거취 표명 기자회견 '돌연 취소'…내일로 연기 [종합]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사진)가 15일 자신의 거취와 관련한 입장을 표명하는 기자회견을 준비했다가 돌연 취소했다. 대신 오는 16일 기자회견을 열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한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기로 ... 3 [속보] 韓권한대행 "모든 판단기준을 헌법·법률·국가의 미래에 둘 것"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5일 국회를 찾아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국회와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한 권한대행은 "정부는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며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 같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