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1077명 신규 확진…1주일 전보다 470명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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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50만명 돌파…전체 시민의 34.7%
대전지역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1천명대로 늘었으나, 1주일 전보다는 500명 가까이 줄었다.
17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1천7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1주일 전인 지난 9일 1천547명보다 470명 적은 것이다.
최근 1주일간 누적 확진자는 7천120명으로, 하루 평균 1천17명이다.
주간 하루 평균은 1주일 사이 316명 줄었다.
지금까지 대전시민의 34.7%인 50만825명이 확진됐다.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률은 85.2%, 3차 접종률은 62.2%, 4차 접종률은 6.6%다.
중환자 병상 여유는 유지되고 있다.
위중증 환자 병상 51개 가운데 39개가 남아 있고, 준중증 병상 57개 중에도 25개가 비어 있다.
중등증 병상(505개)에서는 59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4천810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연합뉴스
17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1천7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1주일 전인 지난 9일 1천547명보다 470명 적은 것이다.
최근 1주일간 누적 확진자는 7천120명으로, 하루 평균 1천17명이다.
주간 하루 평균은 1주일 사이 316명 줄었다.
지금까지 대전시민의 34.7%인 50만825명이 확진됐다.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률은 85.2%, 3차 접종률은 62.2%, 4차 접종률은 6.6%다.
중환자 병상 여유는 유지되고 있다.
위중증 환자 병상 51개 가운데 39개가 남아 있고, 준중증 병상 57개 중에도 25개가 비어 있다.
중등증 병상(505개)에서는 59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4천810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