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오후 2시 36분께 경기 포천시 일동면 필로티 구조의 한 숙박시설 1층 주차장에 있던 전동카트에 불이 났다.

이 불로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았다.

불은 전동카트 2대를 태워 2천2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4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포천 숙박시설 주차장서 전동카트 화재…3명 부상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