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콘서트의 생명은 무대장치보다 세션맨-음향-코러스 3가지 염두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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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여왕’ 송가인이 ‘콘서트의 여왕’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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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의 ‘연가’ 콘서트는 티켓 예매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공연장에서 보고 싶은 가수 1위’에 오른 송가인의 인기 외에도 송가인 콘서트에 대한 대중의 신뢰가 두텁기 때문이다. 송가인의 명품 보이스와 화려한 무대, 수준 높은 퀄리티로 ‘믿고, 듣고, 볼 수 있는 공연’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실제로 송가인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가인이어라’는 4200석 전석 매진에 이어, ‘송가인 THE DRAMA(송가인 더 드라마)’라는 타이틀로 넷플릭스에서 방영됐다. 그만큼 송가인의 콘서트에 대한 대중의 사랑과 신뢰가 높다는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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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측은 “이번 공연은 초심으로 돌아가 노래에 집중할 것이다. 무대 장치보다는 완벽한 세션맨과 음향, 코러스를 제일 염두에 두고 있다. 팬들을 만족시키는 콘서트가 될 것이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송가인의 ‘연가’ 전국 투어는 지난 10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티켓 판매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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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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