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춘성 진안군수 후보 "동부 3군에서 도민체전 개최하자" 제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 후보는 보도자료를 내 "전북도 정책과 사업이 서부권에 집중돼 동부권 발전이 더디게 진행된다"며 "동부권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도민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북도민체전이 2000년 무주군에서 열린 것이 동부권의 마지막 대형 체육 이벤트"라며 "대한민국 유일의 고원도시 진안과 산악관광을 중심으로 하는 전북 동부권에서 공동으로 도민체전을 개최해 도내 균형발전의 초석을 놓자"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