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서 18일 '일자리 매칭 데이'…100여 명 채용
전북 군산 고용 위기종합지원센터는 18일 군산대학교에서 '2022년 취업해 봄 일자리 매칭 데이'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일자리 매칭 데이'는 관내 대학 졸업생 등 지역의 청년 구직자의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 제공과 젊은 인력을 원하는 기업과 연계를 위해 마련됐다.

이피캠텍, 성일하이텍, 비나텍, 데크카본, 군산 조선 해양 기술사업협동조합, 지에스엠, 카라, 코팅코리아, 에스티에스, 울림환경기술원, 엄지식품 등 14개 기업이 참여해 1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군산 고용 위기 종합지원센터는 채용 홍보와 구직자 알선, 사전 서류접수부터 면접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또 이번 행사는 입사지원서 증명사진 무료 촬영 지원, 취업 컨설팅(입사지원서 컨설팅, 면접지도), 면접 이미지메이킹(면접 자신감 키우기), 청년고용정책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해 구직활동을 도울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 고용 위기종합지원센터(☎ 063-450-1317)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www.gunsanjh.or.kr)를 참고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