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여야 지도부 만찬 무산'에 "문 열려있다…연락달라"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에서 답을 안 준다고 해서 내일(16일) 어렵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야당 분들과 만나 소탈하고 허심탄회하게 얘기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퇴근길에 보통 사람들이 가는 식당에서 김치찌개랑 고기 구워놓고 소주 한잔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