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규 확진자 다시 1천명 아래로…13일 89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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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1천명 아래로 내려왔다.
14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89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어버이날이자 일요일인 지난 8일 778명에서 이튿날 2배인 1천547명으로 급증한 이후 닷새 만의 세 자릿수 확진자다.
최근 1주일간 누적 확진자는 8천431명으로, 하루 평균 1천204명이다.
주간 하루 평균은 1주일 사이 115명 줄었다.
지금까지 대전시민의 34.5%인 49만8천363명이 확진됐다.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률은 85.2%, 3차 접종률은 62.2%, 4차 접종률은 6.3%다.
중환자 병상 여유는 유지되고 있다.
위중증 환자 병상 51개 가운데 43개가 남아 있고, 준중증 병상 57개 중에도 24개가 비어 있다.
중등증 병상(505개)에서는 68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6천327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고령 확진자 4명이 더 숨져, 지역 누적 사망자는 669명이 됐다.
/연합뉴스
14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89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어버이날이자 일요일인 지난 8일 778명에서 이튿날 2배인 1천547명으로 급증한 이후 닷새 만의 세 자릿수 확진자다.
최근 1주일간 누적 확진자는 8천431명으로, 하루 평균 1천204명이다.
주간 하루 평균은 1주일 사이 115명 줄었다.
지금까지 대전시민의 34.5%인 49만8천363명이 확진됐다.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률은 85.2%, 3차 접종률은 62.2%, 4차 접종률은 6.3%다.
중환자 병상 여유는 유지되고 있다.
위중증 환자 병상 51개 가운데 43개가 남아 있고, 준중증 병상 57개 중에도 24개가 비어 있다.
중등증 병상(505개)에서는 68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6천327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고령 확진자 4명이 더 숨져, 지역 누적 사망자는 669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