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단체장 후보 신상분석] 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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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날인 13일 오후 9시 30분까지 등록을 마친 기초단체장 후보 가운데 10% 이상이 군 복무를 마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기초단체장 후보 580명 중에 병역 의무 대상이 아닌 여성을 제외한 547명의 후보 중 62명(10.7%)이 군 복무를 하지 않았다.
정당별로 군 복무를 마치지 않은 후보는 국민의힘 15명, 더불어민주당 26명, 무소속이 21명이었다.
정의당 후보 중에는 없었다.
병역 면제 사유는 질병, 수형 등으로 다양했다.
민주당 서양호 서울 중구청장 후보는 국가고시와 질병, 행방불명 등의 사유로 6차례 입영 연기하다가 시력장애로 군 복무를 하지 않았다.
같은 당 유동균 서울 마포구청장 후보는 장기대기 사유로 군 복무를 하지 않았다.
국민의힘 이기재 서울 양천구청장 후보는 부정맥으로 군 복무에서 제외됐다.
무소속 서대석 광주 서구청장 후보는 수형으로 소집 면제됐다.
/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기초단체장 후보 580명 중에 병역 의무 대상이 아닌 여성을 제외한 547명의 후보 중 62명(10.7%)이 군 복무를 하지 않았다.
정당별로 군 복무를 마치지 않은 후보는 국민의힘 15명, 더불어민주당 26명, 무소속이 21명이었다.
정의당 후보 중에는 없었다.
병역 면제 사유는 질병, 수형 등으로 다양했다.
민주당 서양호 서울 중구청장 후보는 국가고시와 질병, 행방불명 등의 사유로 6차례 입영 연기하다가 시력장애로 군 복무를 하지 않았다.
같은 당 유동균 서울 마포구청장 후보는 장기대기 사유로 군 복무를 하지 않았다.
국민의힘 이기재 서울 양천구청장 후보는 부정맥으로 군 복무에서 제외됐다.
무소속 서대석 광주 서구청장 후보는 수형으로 소집 면제됐다.
![[기초단체장 후보 신상분석] 병역](https://img.hankyung.com/photo/202205/PCM20211201000100990_P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