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내년 4월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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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는 창원컨벤션센터…시, 지역 마이스산업 활력 기대
경남 창원시는 '2023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Asia Pacific MICE Business Festival 2023)을 내년 4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연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가 주관한다.
2013년 마이스 연례총회로 시작해 2018년 아시아·태평양 마이스업계 관계자 1천여명이 참가하는 국제행사 규모로 발전했다.
행사에서는 업계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비즈니스 상담회 등이 이뤄진다.
시는 행사에 참석한 국제회의 기획업체 등에 행사 개최지인 창원의 마이스산업 기반은 물론이고 관광자원도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마이스는 회의(Meeting), 인센티브 관광(Incentive travel), 컨벤션(Conventions), 전시(Exhibition)의 약어로, 부가가치가 높은 복합전시산업을 의미한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로 마이스산업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내년에 열릴 행사가 지역 마이스산업과 경제에 활력을 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가 주관한다.
2013년 마이스 연례총회로 시작해 2018년 아시아·태평양 마이스업계 관계자 1천여명이 참가하는 국제행사 규모로 발전했다.
행사에서는 업계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비즈니스 상담회 등이 이뤄진다.
시는 행사에 참석한 국제회의 기획업체 등에 행사 개최지인 창원의 마이스산업 기반은 물론이고 관광자원도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마이스는 회의(Meeting), 인센티브 관광(Incentive travel), 컨벤션(Conventions), 전시(Exhibition)의 약어로, 부가가치가 높은 복합전시산업을 의미한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로 마이스산업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내년에 열릴 행사가 지역 마이스산업과 경제에 활력을 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