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쌍용차 인수 예정자에 KG그룹 선정 노정동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5.13 11:22 수정2022.05.13 11: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KG그룹이 재매각을 추진 중인 쌍용자동차의 새 인수 예정자로 선정됐다. 서울회생법원은 13일 KG그룹과 파빌리온PE 컨소시엄을 인수 예정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쌍용차 인수, KG·쌍방울·이엘비앤티 '3파전' 압축 재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쌍용자동차 인수전이 KG그룹과 쌍방울그룹의 '3파전'으로 압축됐다. 당초 예비실사에 참여했던 파빌리온프라이빗에쿼티(PE)는 KG그룹과 손을 잡았다.11일 완성차와 투자은행업계에 ... 2 쌍용차, 오늘 인수제안서 접수 마감…우선매수권자 이번주 윤곽 재매각을 추진하는 쌍용차의 유력 인수후보자가 이번주 윤곽을 드러낸다. 11일 완성차와 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쌍용차와 매각주관사 EY한영회계법인은 이날까지... 3 "수출이 살렸다"…르·쌍·쉐, 4월 동반 수출 증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도 불구하고 르노코리아와 한국지엠, 쌍용자동차 등 중견 완성차 3사의 지난달 수출이 나란히 증가했다.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달 전년 동기 대비 364% 늘어난 1만7,990대의 수출 실적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