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인천항운노조 현 집행부 재신임
인천항운노동조합은 12일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최두영 위원장 등 현 집행부 재신임안을 대의원 전원 찬성으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항운노조 집행부인 최두영 위원장, 곽병렬 부위원장, 박흥수 부위원장은 2025년 5월 12일까지 3년 더 노조를 이끈다.

최 위원장은 "압도적인 성원에 감사한 마음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조합의 발전과 조합원의 근로조건 개선·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