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505명 확진…전날보다 82명↓
12일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505명 발생했다.

전날 같은 시간대(587명)보다 82명 적다.

충북도가 집계한 지역별 확진자는 제천 89명, 청주 81명, 음성 61명, 충주 59명, 진천 58명, 옥천 40명, 보은·영동 27명, 증평 24명, 괴산 21명, 단양 18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53만9천363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