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제주지역본부, 취약계층 노인에 쌀 1.4t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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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2일 제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와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위한 행복나눔 쌀 지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도지회 및 제주시 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와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권자에 해당하지 않는 차상위계층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는 해제됐지만 마땅한 일자리나 경제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들 상당수가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형편이다.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 직원을 비롯한 봉사자들은 제주시에 거주하는 홀로 사는 노인을 위한 5㎏들이 쌀 277포대를 준비하며, 가정의 달을 맞이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장동호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장은 "그동안 어르신들을 위해 명절 상 차리기, 쌀과 김장김치 등 생필품, 마스크와 소독제 등 방역용품 등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에게 공경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기부활동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도지회 및 제주시 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와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권자에 해당하지 않는 차상위계층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는 해제됐지만 마땅한 일자리나 경제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들 상당수가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형편이다.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 직원을 비롯한 봉사자들은 제주시에 거주하는 홀로 사는 노인을 위한 5㎏들이 쌀 277포대를 준비하며, 가정의 달을 맞이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장동호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장은 "그동안 어르신들을 위해 명절 상 차리기, 쌀과 김장김치 등 생필품, 마스크와 소독제 등 방역용품 등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에게 공경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기부활동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