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구자학 아워홈 회장 빈소에 유가족 도착…조문객 맞을 준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숙희 여사와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미현·명진 도착
장남 구본성 전 회장은 아직 나타나지 않아
장남 구본성 전 회장은 아직 나타나지 않아
고(故) 구자학 아워홈 회장이 오늘 새벽 5시경 별세한 가운데 구 회장의 유가족들이 빈소에 도착해 조문객을 맞을 준비를 시작했다. 부인 이숙희 여사,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차녀 구명진씨와 사위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 장녀 구미현씨가 연이어 빈소에 도착했다.
12일 오후 1시께 이숙희 여사는 흰 상복을 입고 휠체어를 탄 채 서울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에 마련된 빈소에 도착했다. 이숙희 여사는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차녀로 1957년 故 구자학 회장과 결혼했다.
구지은 부회장과 구미현씨도 흰 상복을 입고 각각 등장했다.
둘째딸 구명진씨와 조정호 회장은 이숙희 여사와 함께 도착했다. 故 조중훈 한진그룹 회장의 4남(막내아들)이자 메리츠금융그룹을 이끌고 있는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은 구 회장의 둘째딸 구명진 씨와 1987년 결혼했다.
한편 장남 구본성 전 회장은 아직 빈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상태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
12일 오후 1시께 이숙희 여사는 흰 상복을 입고 휠체어를 탄 채 서울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에 마련된 빈소에 도착했다. 이숙희 여사는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차녀로 1957년 故 구자학 회장과 결혼했다.
구지은 부회장과 구미현씨도 흰 상복을 입고 각각 등장했다.
둘째딸 구명진씨와 조정호 회장은 이숙희 여사와 함께 도착했다. 故 조중훈 한진그룹 회장의 4남(막내아들)이자 메리츠금융그룹을 이끌고 있는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은 구 회장의 둘째딸 구명진 씨와 1987년 결혼했다.
한편 장남 구본성 전 회장은 아직 빈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상태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