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그룹1%나눔재단, 복지시설 7곳에 3천100만원 후원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12일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지역 사회복지시설 7곳에 후원금 총 3천100여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방학 기간 미술, 체육 활동을 곁들인 돌봄 프로그램, 장애아동 가정 양육 부담 경감 프로그램 등에 쓰일 예정이다.

노인 가구 주거 개선, 장애인 직업재활훈련 공간 조성, 노인 심리 돌봄 프로젝트 등에도 투입된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이웃에게 세심한 관심과 배려를 기울이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