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259명 확진, 감소세 이어져…사망 3명·위중증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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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의 2천794명보다 535명이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창원 726명, 김해 352명, 진주 232명, 양산 236명, 거제 192명, 사천 113명, 통영 91명, 밀양 68명, 함안 40명, 거창 39명, 고성 30명, 하동 26명, 합천 26명, 창녕 25명, 함양 23명, 산청 15명, 의령 14명, 남해 11명의 분포를 보였다.
치료를 받던 40대 환자 1명과 70대, 80대 환자 각 1명을 포함해 3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7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의 0.04%다.
12일 오전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0%, 3차 예방 접종률은 64.2%, 4차 예방 접종률은 6.1%를 기록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6만2천78명(입원 217명, 재택치료 1만8천477명, 퇴원 104만2천197명, 사망 1천187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