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전군 재난관계관 회의…풍수해·폭염 대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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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여름철 대비 전군 재난관계관 회의를 열어 풍수해 및 폭염 등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의는 부대별로 시행한 취약지역 보완, 복구공사 추진 경과와 부대별 재난대책본부 운영 계획 및 재난 시 대민지원 계획 등의 준비 상태를 최종 점검하는 자리다.
각 군 본부 및 작전사령부급 이상 부대와 국방부 직할부대 재난관계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를 주관한 이복균 군수관리관은 재난 발생 시 군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 활동에 전력을 기울이고, 제대별 재난대책본부는 예방적 차원에서 분야별 사전조치를 강화하라고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은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국지성 호우가 늘어날 전망이다.
/연합뉴스
이 회의는 부대별로 시행한 취약지역 보완, 복구공사 추진 경과와 부대별 재난대책본부 운영 계획 및 재난 시 대민지원 계획 등의 준비 상태를 최종 점검하는 자리다.
각 군 본부 및 작전사령부급 이상 부대와 국방부 직할부대 재난관계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를 주관한 이복균 군수관리관은 재난 발생 시 군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 활동에 전력을 기울이고, 제대별 재난대책본부는 예방적 차원에서 분야별 사전조치를 강화하라고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은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국지성 호우가 늘어날 전망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