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거동 불편 노인 100명에 성인용 보행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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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노인 100명에게 성인용 보행기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장기요양보험 등급 외 판정을 받아 복지용구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는 만 65세 이상 구민 가운데 국민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의료급여법에 따른 수급자다.
최근 5년 이내에 다른 지원 사업을 통해 성인용 보행기를 지원받은 경우는 제외다.
지원 신청은 이달 26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무료이며, 나머지 대상자는 보행기 가격의 6%에 해당하는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강서구 어르신복지과(☎ 02-2600-6372)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
지원 대상은 장기요양보험 등급 외 판정을 받아 복지용구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는 만 65세 이상 구민 가운데 국민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의료급여법에 따른 수급자다.
최근 5년 이내에 다른 지원 사업을 통해 성인용 보행기를 지원받은 경우는 제외다.
지원 신청은 이달 26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무료이며, 나머지 대상자는 보행기 가격의 6%에 해당하는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강서구 어르신복지과(☎ 02-2600-6372)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