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VIP를 잡아라"…신한금융투자, '광화문금융센터'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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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성도 크게 높였다. 상담을 받던 고객이 상품가입을 위해 창구로 이동할 필요 없이 상담실에서 고객 상담부터 상품 가입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화상 상담 기능을 갖춰 외부에 있는 전문가와도 실시간으로 상담을 할 수 있다. 포트폴리오전략챕터, 투자자문챕터 등의 자산배분 전문가들이 적극 지원한다. 신한은행 프리미어 창구도 입점해 은행 서비스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광화문금융센터에는 30억원 이상의 고액자산 고객을 관리해왔던 씨티은행 자산관리 최고전문가(마스터PB) 2명과 10억 이상 자산 고객을 관리한 최우수 자산관리 전문가(CPC PB) 2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금융상품판매, 기업자금운영은 물론 상속증여, 세무 상담 등 토탈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김재상 신한금융투자 광화문금융센터장은 “호텔처럼 편안한 공간에서 자산관리를 넘어 다양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리미어 자산관리 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재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