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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NC, 이동욱 감독 해임…"침체한 분위기 쇄신 차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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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선수들 방역지침 위반에 올해엔 코치진 폭행까지…감독 경질로 이어진 흑역사
    프로야구 NC, 이동욱 감독 해임…"침체한 분위기 쇄신 차원"(종합)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11일 이동욱 감독과 계약을 해지했다.

    NC는 "지난해에 이어 최근 반복된 선수단 일탈행위와 성적 부진으로 침체한 분위기 쇄신을 위해 이 감독의 해임을 결정했다"며 "당분간 강인권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NC는 "구단은 이동욱 감독을 구단 고문으로 위촉하고 예우할 예정"이라며 "당분간 차기 감독 인선 작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NC는 최근 한규식 전 코치와 용덕한 코치가 원정경기가 열리는 대구의 한 주점에서 주먹다짐해 물의를 일으켰다.

    두 코치는 폭행 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고, NC는 이에 가해자인 한규식 전 코치를 경질 조처하고 용덕한 코치를 업무에서 배제했다.

    NC는 지난해에도 선수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어기고 술판을 벌였다가 출장정지 징계를 받는 등 문제를 일으켰다.

    NC는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올 시즌 9승 24패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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