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민주화운동사 연구 착수…내년 하반기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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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민주화운동기념계승사업회(이하 울산계승사업회)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민주화 운동사 연구 발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양측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부터 1992년까지 울산 지역에서 발생한 반독재 민주화운동을 연구한다.
노동운동, 농민운동, 환경운동, 청년학생운동, 문화예술운동, 교육운동, 여성운동 등 부문별 민주화운동 역사도 조명한다.
양측은 올해 원고를 집필하고 내년 하반기 책으로 낼 계획이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지역민주화운동사를 연구해 충북을 시작으로 연구총서 7권을 발간했으며, 울산민주화운동사는 여덟 번째가 된다.
울산계승사업회 관계자는 "울산은 그동안 노동운동 메카로만 알려져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민주화운동 역사도 깊다는 점을 알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양측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부터 1992년까지 울산 지역에서 발생한 반독재 민주화운동을 연구한다.
노동운동, 농민운동, 환경운동, 청년학생운동, 문화예술운동, 교육운동, 여성운동 등 부문별 민주화운동 역사도 조명한다.
양측은 올해 원고를 집필하고 내년 하반기 책으로 낼 계획이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지역민주화운동사를 연구해 충북을 시작으로 연구총서 7권을 발간했으며, 울산민주화운동사는 여덟 번째가 된다.
울산계승사업회 관계자는 "울산은 그동안 노동운동 메카로만 알려져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민주화운동 역사도 깊다는 점을 알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