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는 도민 소통 강화를 위해 카카오톡 플랫폼을 활용해 오픈채팅방 '김영환의 충북사랑'을 개설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후보는 "온라인 소통공간에서 가치관과 정책을 알리고, 도민의 말씀을 귀담아듣기 위해 오픈채팅방을 개설했다"고 말했다.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 카카오톡 대화방 '충북사랑' 개설
김 후보는 구독자 15만여명의 유튜브 채널 '김영환TV'로 주요 일정을 생중계하고 페이스북과 블로그,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선거운동도 전개하고 있다.

/연합뉴스